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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학기 수가 어떻게 되나요?
IFS 정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액팅 회원으로서 정규학기 2학기를 연속으로 활동해야 하며, 정규학기 사이에 있는 방학에는 스터디와 교류활동 (GPAC, IFS Forum)에 참여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 학기는 2학기 활동 후 언제든 세미 액팅 멤버로 활동하시면 됩니다. 세미 액팅 멤버는 세미나 참석이 필수가 아니며 한 학기에 한 번 세미나에 참석하여 주간경제동향을 발표하기 때문에 졸업 이후에 해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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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활동에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야 하나요?
IFS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미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약 2번 정도의 팀모임이 있습니다. (팀모임은 각 팀별로, 각 주차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 방학 중에는 GPAC과 방학 스터디를, 겨울 방학 중에는 IFS Forum과 방학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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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활동을 학교 수업과 병행 가능한가요?
IFS의 세미나는 시험 기간을 고려하여 정하며 세미나 및 팀모임 또한 수업 시간과 겹치지 않게 저녁 시간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히 학교 수업과 병행하며 학회 활동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IFS의 방학 스터디 또한 계절학기 일정을 고려하여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계절학기 수업과 병행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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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S만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IFS는 경영학의 여러 분야 중 재무금융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모여, 재무금융에 대한 학술적 접근과 실무적 접근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학회입니다. IFS만의 차별점이라면 금융 전반을 아우르는 저희의 탄탄한 커리큘럼을 꼽을 수 있습니다. IFS는 기업가치평가(Valuation)과 채권분석(Fixed Income Securities) 및 파생금융상품(Financial Derivatives)를 주제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특정 분야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주제에 대해 공부하기 때문에 IFS 학회원들은 금융 전반에 걸친 다양하면서도 심도 있는 지식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여름 GPAC을 통해 아시아 대학생들과 교류하며 국제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IFS의 큰 장점은 IFS의 문화입니다. IFS에서 여러분은 꿈을 향해 달려갈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IFS는 열정적이고, 학구열이 강하며, 서로를 가족처럼 소중히 합니다. 여러분은 다름 아닌 IFSian 서로에게서 가장 많은 것을 배우실 것이며, 평생의 동반자들을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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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에 상관 없이 지원할 수 있나요?
IFS는 금융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분이시라면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합니다. 실제로 상경계열이 아닌 많은 학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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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의 재무금융 지식을 갖추어야 하나요?
재무와 금융 관련 지식이 학회 활동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 필수인 것은 아닙니다. 이론적인 부분은 IFS의 주요 활동 중 하나인 텍스트 스터디를 통해 채워 나가실 수 있습니다. 팀 단위로 이루어지는 스터디와 매주 금요일 정기 세미나를 통해 학회원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IFS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재무관리, 회계원리 등 관련 수업을 수강하였거나 공부한 경험이 있다면 학회 활동이 보다 수월하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관련 공부를 한 경험이 없다고 해서 지원을 망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경제 이슈와 금융시장의 동향 등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다면 IFS에서 즐겁게 활동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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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의 평가 기준은 무엇입니까?
IFS는 공정한 인터뷰 평가를 위해 자체적으로 IFS Interview Criteria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IFS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단순히 지원자님이 많은 재무금융 지식을 가지고 계신지가 아니라 금융에 대해 얼마나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계신지, 그리고 가입 후 얼마나 IFS와 잘 화합할 수 있는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