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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Us Greetings

회장 사진 안녕하십니까,
IFS의 53대 회장 박세용입니다.

먼저 IFS에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IFS는 1994년에 결성된 이후 지금까지 약 30년 동안 금융권 다양한 분야에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해온 서울대학교 국제금융재무 학술동아리입니다. 저희는 금융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학회의 명칭과 같이 International, Finance, Society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IFS는 학회원들이 국제적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대외 학술 교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매년 여름 GPAC(Global Partnership of Asian Colleges) 행사를 통해 일본, 대만, 중국, 이스라엘, 베트남 등 아시아 유수 대학들과 학술 교류의 기회를 가지고 가지고 있으며, 겨울에는 국내외 대학의 금융 학회들과 함께하는 연합 포럼을 개최하여 학술적 교류 및 활발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IFS는 금융에 대한 학회원들의 역량 신장을 추구합니다. 학기 중 정기 세미나를 통해 기업가치평가(Valuation), 파생상품(Derivatives), 채권(Fixed Income Securities)에 대한 Text Study 및 Case Study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미나 준비를 위해 팀별로 다양한 모임과 학술 활동이 이루어지며 이를 바탕으로 학기 말에 학술 잡지 Insight Plus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IFS는 끈끈한 인적 네트워크를 무엇보다도 중요한 가치로 추구합니다. 동아리 회원 개개인의 역량 신장도 중요하지만 “More than Finance”라는 가치 아래 IFS 안에서 그 역량들이 조화되는 것을 더욱 중요시합니다. 세미나는 물론 다양한 야외 활동을 통해 활동 회원들 간의 유대감 형성은 물론, IFS Alumni들과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멘토 모임, OB Session, Résumé Session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해 계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받아 학회 활동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저희는 IFS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 나갈 53번째 IFSian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IFS가 지난 30년 간 빛날 수 있었던 것은 IFS라는 하나의 가치 아래 다양한 IFSian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IFS와 함께 더욱 빛날 여러분과 함께할 한 학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봄, 박세용 드림